말로만 한류는 아니다.

말로만 한류는 아니다.--- 한류가 경제를 살린다 ---

우리의 우수한 문화는 세계에 자랑할만 하지만 지금까지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서구 문화때문에 음악 영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고전했었다.

이제는 K-POP등의 한류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점점 인지도를 더하는 중에
싸이의 말춤이 세계를 힘쓸면서 더 이상 우리는 서구로부터 문화침략을

받지 않아도 되는 나라로 발전하고 있다.

때마침 우리의 영화계 또한 해외에 인지도를 확실히 얻으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 문화 부분 수지개선에 동참하고 있다.

한류의 힘은 예전엔 생각지도 몯했던 문화,오락 부분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면서 국제 수지도 역대 처음으로 이 부분 흑자를 기록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한류 열풍은 이미 흔들릴수 없는 자릴 차지했으며  이에 힘입어 처음으로 문화, 오락서비스 국제수지가 흑자를 낸 것이다.

한국은행이 언론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국제수지 가운데 개인, 문화, 오락서비스 수지는 8천550만 달러에 달하는 흑자였다고 합니다.

이 분야는 팝 음악이나 할리우드 영화 공세에 밀려 2년 전까지만 해도 3~4억 달러의 적자를 냈지만, k-팝과 한국영화의 선전으로 점점 적자폭을 크게 줄인 데 이어 이제는 흑자를 내고 있는 것 입니다.


문화 수출은 그 나라의 국격과 위상을 동시에 올려 주며 그 파급효과는 여타 다른 공산품의 이미지까지 증폭시켜서 한 국가의 위상을 얼마나 높이는 모르는 가장 바람직한 수출이라고말합니다.

이제 우리민족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살려서 전방위 문화예술을 극대화 하여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시점으로 삼아서 이 열풍을 오래 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행여라도 자만하거나 스스로 여러가지 악수 두어서 모처럼 일어나는 한류의 열풍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없는지 살펴야 할 것이다.

--- 한류가 경제를 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