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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등산,약초

피를 맑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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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맑게 하세요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이해서 행여라도 과식해서 건강을 해치지 말기를 바라면서 피가 맑아야 하는 이야기를씁니다.

혈관 막힘은 그 부위가 어디가 되든 있어서는 안 되지요.
혈관이 막히는 것은 간단히 생각한다면, 혈관 벽 자체가 두꺼워지거나 찌꺼기가 침전 흡착되어 피가 흐르는통로가 좁아지거나,흐르는 피가 진해서 흐름이 정체되거나,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서 피가 잘 흐르지 못하는 것이며,그 종류와 원인은 많지만 대부분 알려진 사실입니다. 

어린이처럼 피가 맑고 깨끗하다면 찌꺼기가 끼일 이유가 없을 것이며, 식습관이나 운동을 통해서 지방축적을막는다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지 않으리란 생각은 어려운 이론이 아닙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혈관에 피가 흐르는데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면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예를 들면 혈관용 튜브 - 카테터를 삽입하는 시술 같은 것을 받게 되리라고 봅니다.

만약 심각하게 좁아진 부분에 카테터를 삽입해서 피가 잘 흐르게 시술받았다고 해서 영원히 안심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또 언제 어느 부위가 좁아져서 시술을 받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움되는 간단한 이야기를 아래에 적습니다.혈관이 좁아지고 혈류가 막히는 메커니즘은 원인이 대부분 밝혀져 있고 예방이나 치료 방법까지 알려지고홍보되고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의학지식이며 건강 상식입니다.

 그리고 의사나 보건 전문가가 지속적이고 확실하게 권고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기 싫어 안 하겠다면 그건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피가 탁해 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손발이 저리거나 항상 피곤하다고도 하며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합니다.

빈혈은 아닌데 머리가 어지럽기도 하고요. 여자는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또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도 온답니다.
오래 걷거나 경사로를 오를 때 다리는 안 아픈데 숨이 먼저 찬다고 하며 이명도 들린다고 합니다.

증상이 비슷하다고 해서 스스로 진단하고 병명을 부여해서는 안 되며 의사의 진단으로 결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충 이런 경우의 증상이 있기도 한다는 말이지 꼭 그런 건 아니며 확실한 것은 자기 몸이 비만이거나
복부 비만이 심하거나 고혈압, 당뇨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이 음주 흡연할 때는 무조건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당장 실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피가 탁해지는 것은 주로 음식 때문일 것입니다. 음식을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은 가장 중요한식습관입니다.몸속으로 들어오는 영양분(지방, 탄수화물 등)은 혈액으로 유입되는 데 필요 이상으로 많은 탄수화물과지방이유입된다면 고속도로 같은 혈관은 정체될 것입니다. 흔히들 콜레스테롤을 말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이라는 말은 피가 맑고 깨끗하지 않고 기름기가 많아서 끈적끈적하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겠네요.특별한 음식 이름을 말하지는 않겠습니다.그러나 음식의 종류나 식이 요법은 다 알려진 사실이고요. 하여튼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성 지방이해당된다고 봅니다.

만약 나쁜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즐길지라도 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해서 지방 흡수를 방해하고배설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그러므로 채소 종류나 해초류 같은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물성 음식이 좋겠습니다. 

설 명절 즐거운 자리에서 진수성찬 때문에 과식하여 건강을 해치지 말기를 바라며,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시니어리포터 정주호> http://www.yourstage.com/newsinfo/healthview.aspx?thread=7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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