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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역사

부산항과 누리마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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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하면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오륙도를 통해서 영도와 신선대 부두와 영도다리와의 사이에 있는 내항을 말하는데 이는 정확히 말해서 부산 북항이다. 그리고 영도다리를 기준으로 자갈치가 있는 바다는 부산 남항이다.

마지막으로 부산 뉴포트는 가장 최근에 개설된 대형 항구로서 경남 진해와  부산 가덕 사이의 용원과 눌차에 걸쳐있는 부산 신항이다.


이 중에서 부산항이라고 말할 때는 부산 북항을 말하는 것이며 부산항 투어나 크루저 투어 등 다양한 바다투어가 이곳에서 이루어지며 뱃길 또한 해운대, 미포로 부터 동백섬, 영도 해양박물관 국제 크루저 터미널이나 중앙동 크루저 터미널 또는 연안여객 터미널과 태종대 까지도 연결되는 다양한 내항 항로가 개설되어 관광 유람선이나 연안 크루저 등 부산의 바다 속살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다양한 해상 프로그램들이 있다.

 

부산항 내에 있는 관광건물  중에서 동백섬의 누리마루는 태평양 연안 정상들이 회의를 한 곳으로 유명하며 그 이름을 딴 누리마루호는 부산 내항의 부산항 투어나 부정기 노선을 운행하는 관광유람선으로서 고풍 스런 목선이며 범선형태로서 카라비안  해적선을 테마로 잘 꾸며 저 있는 부산항 투어의 대표적인 선박이다.


카라비안 해적선을 타고 해양박물관을 향해서 부두를 출발하면 웅장한 부산항을 바다에서 육지를 향해 바라볼 수 있다.
부산의 사방에 자리 잡은 해양 산업시설들과 태평양 관문 부산항을 통해서 나가는 어마어마한 물량의 컨테이너들과 그 상하역 시설들과 대형크레인 등 부산항의 아름답고 스펙터클한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옛날 남도 수군의 중심 좌수영절도사영이 있던 부산항엔 지금은 대한민국 대양해군의 작전사령부가 있으며 거기에는 우리 해군의 믿음직한  함정들이 드나들고 간간이 우방국의 초대형 항모나 구축함 등도 부산항에 들어와서 때때로 시민에게 함정 공개행사도 하는 부산항의 자랑 중 하나도 부산 북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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