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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역사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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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부산 해운대에서 달맞이 고개를 지나거나 그 아래 문텐로드를 따라 거서 청사포를 지나며 갈맷길 따라 송정을 지나며 기장대변항까지 해안로를 따라가면 기막힌 해변의 자연경관이 끝없이 연출된다.
그 갈맷길 중간 부분 송정에서 대변사에 에 바닷가의 아늑한 해안절경에 해동용궁사가 있다.

부산에는 여러 유명사찰이 많지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동용궁사는 재 창건 이후로 세간에 많이 알려지고 또 뛰어난 자연경관 때문에 많은 관광객까지 몰려들면서 최근에는 유명해지는 용궁사이며 관음성사이다.

특히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며 사찰의 이름처럼 좋은 용왕전이 있는 사찰이다. 

 
가는길은 해운대 "스펀치"앞 정류장에서 181번을 타고 국립수산과학원,용궁사입구에서 하차해서 해안쪽으로 산길을 걸어가면 된다.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전화번호 : 051-722-7744
홈페이지 : http://www.yongkungsa.or.kr/
 
연혁:고려시대 1376년(우왕 2)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懶翁) 혜근(惠勤)이 창건하였다.
혜근이 경주 분황사(芬皇寺)에서 수도할 때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인심이 흉흉하였는데, 하루는 꿈에 용왕이 나타나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가뭄이나 바람으로 근심하는 일이 없고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이곳에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 절 이름을 보문사(普門寺)라 하였다.


그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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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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