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등산,약초

취미와 건강관리는 가족과 함께

반응형

 

취미와 건강관리는 가족과 함께 

 

취미와 건강관리는 가족과 함께

가족과 함께 시작하는 건강관리 


대부분의 은퇴자 들은 건강관리를 위한 자기 취향에 맞는 운동을 할 것입니다.은퇴자들에게 이 운동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언제까지나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스케줄의 하나일 것입니다. 

저는 한번 건강을 잃었다가 다시 회복을 했습니다.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생각나는 대로 저의 경우를 쓸려고 합니다. 

젊었을 때는 체력이 좋다고 자만해서 샌달을 신고 아이를 목마 태우고도 웬만한 산행을 거뜬히 오르던 것만 생각하고 자만하며 몸을 함부로 하고 운동하지 않으며 편하게 사는 몇 년 사이에 건강이 완전히 떠나 버리게 되었습니다.그후 다시 찾는데 각고의 노력을 몇년해서 이제는 보통 수준으로 되돌아 온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라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하지만 운동이 그리 만만히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그래서 운동을 하려고 한다면 롱런하기 위해 무데포로 시작해서는 안됩니다.또 시작한 후에도 처음엔 왕성한 의욕 때문에 자신감이 붙어서 자칫 젊었을 때 체력을 생각하고 오버페이스 하기도 쉽습니다.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은 점점 저하되는 체력을 감안하지 않고 무리를 조금씩 해서 신체적으로 부분적인 문제를 발생시켜 병원을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너무 힘들 게 걷거나 뛰어서 관절에 집중적인 부하를 준다거나,너무 무거운 아령으로 갑자기 단련 하려다가 엉뚱한 곳에 무리를 야기 시키는 등 사소하거나 중요한 문제를 야기하지 말아야 합니다.또 운동이 취향에 맞아야 하며 취미와 연결되는 것으로 택하길 바랍니다.예를 들어 디지털 카메라 같은 것을 휴대해서 어떤 목적지까지 가야하는 빌미를 자신에게 줌으로서 운동을 기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자생약초를 공부하며 산천을 헤맨다면 사진으로 찍은 것이나 채취한 결과물로 두고두고 기억하며 계절이 바뀌면 다시 갈 수 있게 되어 운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그런 것들을 연구해야 합니다.

길걷기나 산행을 한다면 그 부근의 역사성이나 지형등 스토리가 될만한 것을 연결해서 하나의 묶음을 만들어 계속해서 진행하면서 시간이 감에 따라서 묶음별로 해 왔던 큰 단원이 완성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길 걷기와 함께 하는 근교산부터 시작해서 명산탐방을 하지만 반드시 산에 숨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찾아보며 등산을 할 뿐더러 산에서 달리듯이 스쳐 지나오지도 않습니다. 사진도 찍고 골짜기에 서린 말같지 않은 오래된 이야기도 되 씹어보며 천천이 걷습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잘했다고 생각해서 누구에나 권하는 것은 부부가 함께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부부가 함께 할 수 없다면 같은 수준의 친구나 동료를 구해서 함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잘 발전해서 정거리나 큰산을 가드래도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같은것에도 대처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길 걷기나 등산을 취미로 해서 운동을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함께 해야 합니다.한쪽이 먼저 시작해서 숙달되고 난후 힘께 하려 하면 뒤처지거나 못하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고 또 목표를 향해 진행하는 데 여러 가지 차질이 생겨서 유쾌한 스케줄을 소화하기 힘들어 집니다. 

운전을 가족에게 가르치기 힘들듯이 산행도 먼저 한 사람이 미주알 코주알 가르치듯이 말하기 쉽습니다.등장을 꾸리는 일부터 똑같이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그렇게 함께 시작해서 그 취미에 대한 이야기가 서로 통하고 재미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건강이 안좋은 분은 회복하고 좋은 분은 유지하고 체력이 문제인분은 체력을 보강하는 길걷기나 산행을 부부가 함께 함으로서 동반자로서 여생을 끈끈하게 함께 하는 새로운 행복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출처본인:http://www.yourstage.com/newsinfo/lifeview.aspx?thread=797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