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고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가야 왜곡 - 미나미지로의 웃기는 비석 대가야 왜곡 - 미나미지로의 웃기는 비석 미나미지로는 일제 강점기 때 제7대 조선총독이다. 지금은 이미 날조된 것 임이 증명된 임나일본설을 가지고 대가야의 유적지를 그들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고령의 향교 부근에 임나대가야성지任那大伽倻國城址)라는 커다란 비석을 자기 이름(南 次?(남차랑) みなみじろう,)으로 세우고 대가야가 자기들의 옛 터전이라는 인식으로 벌린 웃지도몯할 해프닝을 연출한 자이다. 임나일본이란 대략 4세기~6세기에 가야가 위치한 한반도 남부를 일본이 지배했다는 가설인데, 미나미 지로의 임나 비석은 바로 이를 근거로 잘못된 역사적 인식에 따라서 고대사의 일부를 자기들 편의대로 기정사실화하기 위해서 조작 날조해서 역사를 허위로 기록하려한 일이었다. 일본이 조선을 점령할 명분을 고착시키고 역사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