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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력발전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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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한국의 풍력발전 회사들.

우리나라를 미래에너지의 하나인  풍력발전 강국으로 만들어줄 비전 있고 강력한 회사들을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중공업 및 조선 해양 관련 기술이 세계 최고인 것처럼 이제 곧 세계최고의 풍력발전국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공부하는 자세로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중공업들이나 풍력발전전문기업들이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하며, 거대 중공업 회사들에게는 풍력발전은 복잡한 선박을 건설하고 대형 중공업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에 비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기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식경제부의 중장기 계획, 해상풍력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부분발췌.(보도자료)
서남해안권(부안-영광)에 100MW급 실증단지 구축 후 이를 기반으로 2019년까지 2.5GW로 확대. 실증단지(100MW, 2013년, 6036억 원) >>시범단지(신규 900MW, 2015년, 3조 254억 원) >> 확산(신규 1.5GW, 2019년, 5조 6300억 원)의 >>단계로 진행된다.

이 글은 미디어 매체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 중에서  찾아낸 데이터를 2011,05월 초에 쓰는 것이며 온라인 매체로 부터 입수하는 정보의 특성상 사실과 일부 다를 수 도 있으며 누락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지적하는 대로 바로 잡겠습니다.
 
아래의 목록 순서는 무순이며 회사의 규모나 인지도나 생산능력 및 기술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정보를 접하는 순서대로 나열한다.

현대중공업 (풍력)
1.65MW, 2MW, 2.5MW, 5.5MW 터빈 및 타워, 메인프레임, 날개(블레이드), 날개연결 허브 등을 생산한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30년간 전 세계 140곳의 해상구조물 사업을 진행하며 종합중공업 분야에서 쌓은 세계 최고급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풍력발전 분야에 떠오르고 있다.

  동사는 2011년 4/8일 중국 상하이 제5회 중국 풍력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 2㎿급 육상풍력발전기와 5.5㎿급 해상풍력발전기 모델을 선보였다.
 5월 말 경 산둥(山東) 성 웨이하이(威海) 시에 다탕(大唐) 산둥발전유한공사와 합작으로 연산 600㎿의 풍력발전기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 2㎿급 풍력발전기용 터빈을 매년 300대씩 생산한다고 하며 총산 1.2GW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현대중공업은 육상발전기 기술을 바탕으로 보유 모델을 해상풍력으로 확대하며 올해 안에 5.5㎿급 해상풍력발전기를 개발 상용화 한다고 한다.


 핀란드 전력업체 피니시 파워와 16㎿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현대중공업은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내년 4월 핀란드 남동부 하미나에 준공 예정인 풍력발전단지에 2㎿급 제품 8기를 공급하게 됐다는 뉴스이다.

 군산산업단지 내 2010년 3월 문을 연 현대중공업 풍력발전 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며 거대한 격납고 모양의 공장에서 타워, 메인 프레임, 날개(블레이드), 날개를 연결해 주는 허브 등이 터빈용량 1.65MW, 2MW, 2.5MW, 5.5M 등 4가지 제품들과 함께 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풍력)
대우조선해양의 풍력 자회사인 드윈드社(DeWind)가 대규모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수주잔량 65기로 한국계 터빈제조업체로는 가장 많은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수주잔량가격은 총 55기를 기준 약 1억 3.000만 달러
(해양한국 2011.5.4 수 10:29 기사)

 대우조선해양은 미국의 CTC(Composite Technology Corp.)社의 자회사인 드윈드(DeWind Inc.)社를 약 5천만 달러에 인수한 이후 본격적으로 풍력발전 사업을 하는 회사로 부각되고 있다.

 동사는 최근 캐나다 풍력연구기관 웨이컨으로부터 2㎿급 풍력발전기 5기를 수주했다.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미국 2개 주에서 추진 중인 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에 약 1억 달러의 지원을 받으며, 미국 텍사스, 오클라호마 등 2개 주에서 총 100㎿급 풍력발전단지 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북미 지역을 거점으로 2015년 세계 10위, 2020년에는 세계 시장의 15%를 차지하는 3위권의 풍력 설비업체에 올라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 풍력발전 회사이다.
세계 최대 대규모의 부유식 설비를 제작하는 해양플랜트 노하우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캐나다 소재 풍력발전 타워-블레이드 제조공장에서 타워도 생산한다.

 동사는 2008년 초부터 미래연구소를 설립하고 해상 풍력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풍력)
 삼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2009년 11월 19일 거제조선소에서 제작한 2.5MW급 풍력발전설비 1호기를 미국 씨엘로(Cielo)사로 인도함으로써 국내 풍력발전 설비업계 최초의 해외수출을 한 회사로 기록되고 있다.
 

 삼성중공업풍력발전 사업은 2020년 세계 Top3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역시 우수한 해상 플랜트 기술을 확보한 회사로서 해상 풍력발전 설비에 관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2011/3 월 스페인 풍력발전업체 인발(INVALL)과 85㎿급 폴란드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삼성중공업 거제 풍력발전설비 생산공장은 2010년 1월 착공해서 8월 풍력발전설비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현재 양산체제를 가동 중이다.

 동사는 500MW의 풍력발전설비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5MW급 풍력발전설비를 연간 200대가량 생산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동사는 미국 씨엘로사에 풍력발전기 3기를 납품하였고,
해상용 6~7MW급 제품 또한 2012년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들어갔다고 한다.

두산중공업(풍력)
 두산중공업은 2006년 지식경제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3MW 풍력발전시스템을 2009년 9월 개발을 완료하고 제주도 김녕에 실증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설치 시험을 마친회사이다.

산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3MW급 해상풍력 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하였다.
풍력발전 분야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독일의 전문 인증기관 데비오시시로부터 국제인증을 받은 대용량 풍력 모델을 가진 회사이다.
 
3MW급 이상의 대형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덴마크 베스타스와 독일 지멘스 등 몇 개의 회사만이 노하우를 가진 대용량 풍력 설비이다.

최근링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29/2011062901273.html

효성중공업(풍력)
 전 세계 풍력발전 단지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주력기종인 2MW급 자체 모델을 가지고 있다.
효성중공업 PG는 2009년 독일의 풍력발전 인증 기관인 DEWI-OCC로부터 국내 최초로 2MW급 풍력발전 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
750kW 풍력발전 시스템 국제 인증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순수 독자기술로 2MW급 풍력발전 시스템의 국제 인증을 획득한 회사이다.



1997년 행원리 풍력단지
2004년 대관령 풍력단지
2005년 매봉산 풍력단지
2008년 대기리 실증단지

 효성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력발전기의 핵심 구성기기인 증속기, 발전기, 제어기, 타워 등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동사는 현재 5MW급 해상용 풍력 터빈 개발을 통해 풍력 터빈의 모델 라인업을 구축 중에 있으며, 풍력발전 구성기기의 기술력과 종합 엔지니어링 능력을 바탕으로 2018년까지 세계 10대 풍력발전 설비업체로의 진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효성홈페이지로부터).

효성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풍력발전 핵심부품인 증속기를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효성 중공업 PG는 2010년 인도 고다왓 에너지(Ghodawat Energy Ltd.)와 오는 2013년까지 총 456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 터빈용 1.65MW급 기어박스(증속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HS90 (2MW)
능동제어 방식을 적용한 효성의 HS90 풍력 터빈 시스템은 3 블레이드형 피치 베어링과 가변 피치 시스템 탑재

HS50 (750kW)
지난 30년간의 발전기, 기어박스 제작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성이 처음으로 개발 완료한 HS50 풍력 터빈 시스템은 전력 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변 피치 시스템을 적용했고, 4극 이중 여자 발전기를 탑재하여 풍력 터빈의 기능을 감시·제어하도록 설계했다.



STX윈드파워
STX윈드 파워라고 하면 다소 낯설지 모르지만 STX조선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회사이다.
그리고 네덜런드의 하라코 산 은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풍력회사이다.

 2010년 STX는 수주금액 1300억 원에 달하는 체결을 했다.
네덜란드의 풍력발전 개발업체 메인윈드와 총 50㎿의 풍력발전설비를 제공하는 MOU 체결이다.
STX는 풍력발전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하라코 산 유럽(현재는 STX윈드파워로 불림)을 인수 합병한 후 풍력발전 시장에 뛰어들어 활약 중인 회사이다.

네덜란드는 전 세계 풍력발전의 원조격인 풍차와의 전쟁을 수세기간 하면서 풍력발전의 앞선 노하우를 가진나라라고 말한다.
네덜란드 기업을 인수한 후 1300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땄다.

STX윈드파워는 메인윈드가 네덜란드, 터키, 이라크 등지에 세울 2㎿급 풍력발전설비 25기를 공급하고 50㎿(2㎿×25) 가운데 이라크에 12㎿ 이라크 최초의 풍력발전기를 공급했다.
 
Models
. STX72 MW
. STX82 1.5MW
. STX932 2MW  

한진산업(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03년부터 풍력시스템에 도전해서 2004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100kW 풍력발전설비 1기 납품, 2006년 1.5Mw 수평축 풍력발전시스템 개발을 성공하여 1년의 실증기간을 거쳐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산업자원부로 부터 신기술제품 인증을 받았았고, 2010년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 및 녹색전문기업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HJWT1500
 HJWT2000
 
 제주도 월정리에 세워진 1.5MW급 한진산업 풍력터빈은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1호 터빈이다. 현재는 에너지기술연구원 소유임.
수자원공사 시화호 2기
제주도 8기

유니슨(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동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대 중점개발 주관기관느오 선정되어 2002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2004년 750W급 풍력발전시스템 개발성공함. 2007년 정부실증시험성공하고 동년 년간 1000MW 양산공장 가동 중(유니슨홈페이지참고).

2011년 유니슨은 12일 한국남동발전과 73억 9200만 원 규모의 영흥화력 국산풍력 실증단지 2단계 풍력발전기(4MW)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푸신 시와 4조 원대의 풍력발전기 공급 MOU를 체결한 기업임.
동사는 북미지역에 총 242억 원의 풍력발전타워를 공급키로 했다는 최근소식.
 
정보차원에서 각종 미디어 매체들에 의해서 노출되는 풍력발전회사들을 모아보는 중이지만 여기에 빠진 많은 기업들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미디어 매체나 온라인에 올라서 발견될 때 추가로 더 할 것입니다.

원본링크:http://dramatique.tistory.com/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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