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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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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개똥쑥 집에서 개똥쑥 키우기 작년 가을에 집안 화분에다 작은 개똥쑥을 키우기 시작해서 겨울 동안 내내 집안에서 크지도 않고 죽지도 않더니만 봄이 되면서 갑자기 싱싱하게 커버린다. 이게 일년생이라고 해서 죽을 줄 알았는데 생육조건만 맞으면 일 년 이상 살아나는 종류인가 본다. 이 작은게 향이 경장이 강하다. 강력한 항암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성분 추출이 어렵고 잘 분해돼버린다고 하지만 살아 있는 나무에서야 그 좋은 성분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베란다에서 키운다. 잎을 한번 만지는것 만으로도 특유의 향이 진동한다. 한 잎 따서 차에 넣어 허브향처럼 음미해서 마셔 본다. 나쁠 거야 있겠는가.. 하여튼 향은 특이하고 좋다. 조그마한 화분일 때 담아놓은 사진과 지금 커버린 사진을 비교해 본다. 내년이면 얼마나 ..
개똥쑥의 정체 개똥쑥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도 어린 묘목을 한포기 사서 화분에 길러 봤는데 좀 특이하긴 합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개똥쑥에 관한 내용이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차원으로 알려지고 있는 내용들을 모아 봅니다. 개똥쑥은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서양의 어원에서 보듯이 부인과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며 고전엔 이미 많은 효능이 알려지고 있었지만 최근에 마라리아 특효약으로 연구하던중에 발견한 강력한 항암 성분에 주목하게 되어 재조명되는 약용식물중의 하나로 아려지고 있습니다. 1000배가 넘는 항암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의 연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자생약초이지만 그 성분의 추출이 까다롭다고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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