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행예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에서 큰소리로 음악 들려 주시는 분께 남에게 음악을 강제로 들려주시는 분들께.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이나 라디오를 이어폰으로 들으며 걷거나 산행을 한다.그리고 일반적인 길 걷기 할 때는 지루하지 않게 음악을 들으며 걸어도 좋지만 큰 산에 서는 작은 바스락 거림도 들어야 하고 어떤 소릴 못 들어서 위험을 감지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어폰을 듣는 것도 휴식 때가 아니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보통이다. 근교 산행 때나 길 걷기 코스에서는 종종 라디오나 음악을 크게 틀면서 가는 사람을 가끔씩 만나곤 하는데 꼭 그런 사람들과 체력이 비슷한지 쉬면 함께 쉬고 가면 함께 가게 되는 경우가 되기도 하는데 그땐 짜증이 난다. 그렇다고 그 소리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하면 수긍하기는커녕 못마땅한 일이 발생하기 일쑤라는 걸 경험을 통해서 안다. 그래서 대부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