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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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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빨간색 버섯 등산 중에 만난 화려한 빨간 버섯 한 번도 보지 못한 짙은 빨간색버섯 사진입니다. 비온뒷날 등산하다 만난 이 예쁜 빨간색 버섯의 이름은 모릅니다. 온라인에 찾아본 결과 아주 비슷한 것은 있었지만 이 버섯과는 약간 다릅니다.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아주 비숫한 모양이지만 하얀 받침대가 있군요. 내가 만난 이 버섯은 받침대가 전혀 없으며 버섯대에 약간 짙은색 갈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다릅니다. 이 예쁜 빨간색 버섯의 이름을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풀잎한장 5mm공간에서 보는 작은생명들 풀잎 한 장의 작은 공간에서 큰 세계로 살아가는 생명들 풀잎 한 장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을 들여다보면서 경이로움을 느낀다. 얼핏 보기에는 먼지 같은 게 묻어 있는 듯 하지만 확대를 거듭해서 크게 보면 그 안에서 많은 생명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생명유지를 위한 먹이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사진은 풀잎한장에서 작은 한 부분 5mmX5mm의 공간을 확대한 사진이다. 풀잎의 수분이 혈관을타고 흐르고 그 흐르는 풀잎의 진액을 작은 침을 꽂아서 빨아먹고 사는 경이롭기까지 한 모습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이래서는 안 됩니다. 오늘 모처럼 눈 덮인 금정산을 등산했습니다. 온통 하얀색갈로 덮인 산천은 순백으로 깨끗하고 힘들지만 등산하는 기분은 날아갈 듯 좋았습니다. 가지고 간 카메라로 보이는 대로 마구 찍다가 눈이 소복한 벤치아래 시커먼 게 보였습니다. 일단 찍어놓고 가까이 가 봤는데 이게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곳에 먹은 쓰레기와 막걸리병을 버릴 수 있다는 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산엘 와서는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기까지 했다. 술을 먹을 수 있는 자격증이 주어진다면 이런 사람은 자격미달입니다. 우리는 양심이란 말을 종종 하는데 양심과 비양심 이런 것 이전에 바르고 그른 것에 대한 정의가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쓰레기투기는 가끔 있는..
꼼수 부리는 산수국 수는 정직하지 않은 얕은 방법이 나 작은 속임수 즉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으로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데 유리하게 할 목적으로 부리는 잔재주를 일컫는 순우리말입니다. 비슷한 말인 꼼수도 있지만 꼼수는 뜻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혼용해선 안됩니다. 최근에는 이 꼼수를 얍삽하다거나 훤히 알아차릴 얕은 수룰 부리려고 잔머리를 굴릴 때 이를 두고 꼼수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의외에 이 꼼수에 걸려들어 낭패를 당하기도 하곤 하지요. 그러나 이 산수국은 꼼수를 부리지만 벌나비에게 낭패를 주지는 않습니다. 등댓불처럼 꽃의 꿀이 있는 곳을 멀리서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지요. 식물도 진화해서 꼼수로 곤충을 유인하는데 하물며 고등지능을 가진 동물이나 사람이 꼼수를 안 부릴 순 없을 것입니다. 다만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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