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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이야기(6) - 금강공원
금정산 이야기 그 다섯 번째로 금정산 동남부 자락의 관광-위락지역과 역사-관광지역을 간단히 알아본다. 금강공원은 부산의 대표적인 공원으로서 케이블카, 놀이공원, 산책공원, 역사공원, 식물원, 동물원, 민속관, 해양사 박물관 등 다양한 구성으로 된 시민공원이다.
한때 전국에서 최고의 공원지구로 자리매김한 때도 있었지만, 동물원이 폐쇄되고 더 나은 유기장 시설들은 갖춘 위락지구들이 도처에 생기면서 조금은 인기가 떨어지는 듯 하지만 무료공원으로서 최상의 숲길과 등산로를 포함한 천혜의 자연조건 때문에 이제는 건강공원으로서 활성화되며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서 평일에는 하나의 쉼터로도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휴일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나들이 공원으로서 뛰어난 환경을 자랑하는 최고의 무료입장 공원지역이다.
노약자가 금정산 등산을 한다면 여기서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남문을 거처 상계봉이나 파리봉으로 등산하거나 남문에서 산성고개 방향으로 등산한다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등산 겸 관광 코스로도 좋은 지역이다. 특히 산성마을로 이어지는 위락 관광음식 벨트는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성막걸리와 산성염소불고기와 산성의 오리-불고기와 함께 최고의 먹거리 지역이기도 하다.
노약자가 금정산 등산을 한다면 여기서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남문을 거처 상계봉이나 파리봉으로 등산하거나 남문에서 산성고개 방향으로 등산한다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등산 겸 관광 코스로도 좋은 지역이다. 특히 산성마을로 이어지는 위락 관광음식 벨트는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성막걸리와 산성염소불고기와 산성의 오리-불고기와 함께 최고의 먹거리 지역이기도 하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 1동 우장춘로 197번지 일원의 면적 3,089,682㎡(935천 평)의 광범위한 지역을 말한다. 공원 안에는 고시 이전부터 자리하고 있는 사유지가 상당히 포함되고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공원 내 시설과 구성은 로프위이, 금강체육관, 금정사, 금강사, 출입문 북문, 정문, 독진대아문, 소림사, 부산민속예술관,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 금강식물원, 임진동래의총, 국민호텔, 유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연혁은 금강원 명명(1940)-건설부공원 지정(1965)-부산광역시 문화재(기념물 제26호) 보호구역 지정(1972)-금강공원관리사업소 설치(조례 684호)(1973)-입장료 징수(1973)-공원조성계획 수립(1982)-공원지적 고시(부고 1804호)(1982)-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 해제(임진동래의총, 내주축성비, 망미루, 독진대아문, 이섭교비 제외)(1993)-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 금강공원사업소(1998)-금강공원 입장료 무료 개방 (2004) 등이다.
공원 연혁은 금강원 명명(1940)-건설부공원 지정(1965)-부산광역시 문화재(기념물 제26호) 보호구역 지정(1972)-금강공원관리사업소 설치(조례 684호)(1973)-입장료 징수(1973)-공원조성계획 수립(1982)-공원지적 고시(부고 1804호)(1982)-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 해제(임진동래의총, 내주축성비, 망미루, 독진대아문, 이섭교비 제외)(1993)-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 금강공원사업소(1998)-금강공원 입장료 무료 개방 (2004) 등이다.
이 지역의 주변은 전국최고의 관광지역으로 소문난 동래온천지구이며 뒷산은 금정산성이 있고 바로 옆엔 우리나라 식물재배기술의 권위자이신 우장춘 박사 기념관이 있으며, 고려 5층탑과 좀 떨어지긴 했지만, 부산대학교와 박물관, 또 복천박물관, 금정산 범어사 등이 있는 부산의 알짜 관광 지역의 하나이다. 이 유서깊고 볼거리 많고 먹거리 좋은 기막힌 역사 및 관광지역이 금정산의 동남쪽 품 안에 있는 지역으로서 한 번쯤 가 볼 만한 지역이다.
-금정산 이야기(6) - 금정산 동남부 자락의 금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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