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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국산화(戰力 國産化)-율곡사업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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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력국산화(戰力國産化) 정책 율곡사업으로 얻은 결과

 

국력을 위해서는 많은 분야에 걸처서 밸런스가 맞게 성장해야 하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적 무력을 확실히 하는 국방력이다.

고금의 역사를 통해서 알수 있는 국력은 총칼부터 나온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하고 양적 질적 결실을 위해서 착실한 성장을 하고 있는 때라고 생각한다.     

 

전력 국산화(戰力 國産化)-율곡사업의 결과

 

 

 

우리나라가 군사무기를 수출하기 불과 7년만에 그 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하며 2006년에 44개국에 수출하든 국가가 지금은 80여 개 국가로 배 이상 증가 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고무되는 마음이다.

 

몇 차에 걸친 율곡사업을 되돌아보면 우리 군의 무장을 우리가 하겠다는 의지가 실행되어 단순무기 개발로 부터 시작해서 이지스함까지 만드는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음을 실감한다. 현대화되고 우수한 군사장비들의 국산화 성공을 보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미 알려진 K-2 전차-흑표나  K-21 보병장갑차와 함게  K-10 탄약운반차 등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무기로 꼽히고 있다.

이번엔 고등훈련기인 T-50을 경공격기 FA-50 으로 개량 생산 하여 그 성능이 입증되어 로우급 경전투기의 명품으로 세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T-50은 전투기 강국인 미국 수출도 추진되고 있는 현실이다.

 

근대 군사무기는 하드웨어에 못지 않게 IT 기술력이 뒷밭 침 되어야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되는 무기통제시스템 소프트웨어는 그 가치가 천문학적이다.

우리는 전투기나 지상무기등의 전력을 전산화 통제하는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순수 우리기술로 각종 장비에 장착되어 이의 부가가치는 환산할 수도 없을 만큼 크게 되었다.

 

구체적인 군사무기 수출액은 알 수 없지만 국익에 큰 도움이 될만큼 액수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1982년 2차 율곡사업에서 부터 방위산업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해서 육군의 K-1 전차, 한국형 장갑차(K-200), 자주포(K-55)를 만들어 냈다.

해군의 고속정,초계함,호위함도 건조했고 1987년 3차 율곡사업부터는 1200t급 잠수함도 만들게 된다.

 

공군을 위한 제공호(制空號)라고 부르는 F-5E/F 전투기와 500MD 헬기와 우리 공군의 주력기 F-16 전투기도 조립 생산이긴 했지만 이때부터 우리 군의 무기를 우리가 만들게 된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의 전력정비를 통해서 우리기술은 놀랍게 발전하여 90년대부터는 정밀유도 무기를 개발하며 성공한다.

세계적인 명품 자주포 K-9, 경어뢰-청상어, 함대함 유도탄-해성, 장거리 대잠어뢰-홍상어, 휴대용 지대공 유도미사일-신궁 등이 이때부터 자체 생산되고 있다.

 

이제는 지능형 복합 소총으로 부터 자주포까지 육상전술 전략무기및 유도무기, 전투기, 훈련기, 잠수함, 구축함, 최고의 전술통제함인 이지스함까지 육해공군의 전술 전력무기 생산 체제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제는 고급 전투기와 몇가지  첨단무기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국산품 무기로 우리 군을 무장하는 국가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소총하나도 남의 나라에서 들여와야 했던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뿌듯한 마음을 가진다.

이 글은 일반인의 상식으로 우리 군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쓴 것일 뿐이며 중요한 자료로서 인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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